수요일, 11월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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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력자 이력서 작성, 이 팁만 알면 OK!




 

무경력자나 신입사원  이력서 작성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나요?

무경력자나 신입사원이라면 경력자와는 달리 자신의 강점과 역량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이력서로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이 글의 가이드를 따르면 무경력자나 신입사원분들이 이력서 작성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자신감 있는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경력자 이력서 작성 방법

 

1. 무경력자 이력서 작성법의 기본 원칙

 

무경력자 이력서 작성법의 기본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1 목적과 독자를 명확히 하기

 

이력서는 자신을 홍보하는 마케팅 도구입니다. 따라서 이력서를 작성할 때는 자신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고 누구에게 보여주고 싶은지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특정 회사나 직무에 지원하는 경우에는 그 회사나 직무의 요구사항과 관련된 내용을 강조하고, 다양한 기회를 탐색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장점과 가능성을 넓게 표현해야 합니다.

 

이력서를 읽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고려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이력서는 인사담당자나 채용담당자가 읽게 되므로 그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하고 전문적이고 정확한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1.2 형식과 내용을 적절히 선택 하기

 

이력서는 다양한 형식과 내용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력서의 형식은 역순, 순서, 기능, 조합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력서의 내용은 개인 정보, 학력, 경력, 자격증, 수상 경력, 자기 소개, 특기, 취미 등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력서의 형식과 내용을 선택할 때 자신의 상황과 목적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무경력자 경우에는 경력이 없으므로 역순이나 순서 형식보다는 기능이나 조합 형식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학력이나 자격증, 수상 경력 등의 객관적인 내용보다는 자기 소개나 특기, 취미 등의 주관적인 내용을 더 많이 넣는 것이 좋습니다.

 

이력서의 형식과 내용은 일관성 있게 통일해야 합니다. 이력서의 형식이 기능이라면 모든 항목을 기능별로 나누고, 이력서의 내용이 자기 소개라면 모든 항목을 자기 소개의 관점에서 작성해야 합니다.

 

1.3 강점과 역량을 강조하기

 

무경력자 이력서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자신의 강점과 역량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력서를 작성할 때는 자신이 가진 강점과 역량을 구체적이고 증명 가능한 방식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자신이 어떤 특기나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어떻게 배우고 발전시켰으며 어떤 성과나 결과를 얻었는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강점과 역량이 지원하는 회사나 직무와 어떻게 연관되고, 어떤 가치나 기여를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이력서를 읽는 사람에게 자신이 적합하고 유능한 인재임을 인식시킬 수 있습니다.

 

1.4 간결하고 명확하게 작성하기

 

이력서는 한 장의 A4용지에 모든 내용을 담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력서를 작성할 때는 불필요한 내용은 생략하고 필요한 내용은 간결하고 명확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개인 정보는 필수적인 내용만 넣고 학력이나 경력은 최근 것부터 역순으로 작성합니다. 자격증이나 수상 경력은 관련성이 높은 것만 넣고 자기 소개나 특기, 취미는 핵심적인 내용만 간단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이력서 언어는 정확한 표준어를 사용하고 오타나 맞춤법 오류가 없도록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이력서를 읽는 사람에게 자신이 신중하고 성실한 인재임을 인식시킬 수 있습니다.

 

2. 무경력자 이력서 작성 예시

 

무경력자 이력서 작성법의 기본 원칙을 적용한 작성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2.1 이력서 제목

 

[무경력자 이력서] 홍길동 – 컴퓨터 공학 전공, 웹 개발자 지원

 

이력서 제목은 이력서의 내용을 요약하고 지원하는 회사나 직무를 명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력서를 읽는 사람에게 자신이 어떤 인재이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력서 제목은 볼드체나 큰 글씨로 표시하고 가운데 정렬하는 것이 좋습니다.

 

2.2 개인 정보

 

이름: 홍길동

생년월일: 2000년 1월 1일

연락처: 010-1234-5678

이메일: hong@naver.com

 

개인 정보는 이력서의 가장 상단에 위치시키고 자신을 식별할 수 있는 필수적인 내용만 넣는 것이 좋습니다.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이메일 등을 기재합니다. 개인 정보는 왼쪽 정렬하고 각 항목은 줄바꿈으로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2.3 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홍길동이라고 합니다. 웹 개발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웹 개발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았습니다.

 

저는 HTML, CSS, JavaScript, jQuery, Bootstrap, PHP, MySQL 등의 웹 개발 관련 언어와 툴에 능숙하게 다룰 수 있으며 웹 사이트 디자인, 구현, 테스트, 유지보수 등의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웹 개발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배우고 적용하려고 노력합니다.

 

협업과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할 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들과 원활하게 협력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귀사의 웹 개발자로서 비전과 목표에 기여하고 귀사의 웹 사이트를 더욱 발전시켜서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소개는 이력서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강점과 역량을 강조하면서 지원하는 회사나 직무에 대한 관심과 적합성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소개는 왼쪽 정렬로 H2 제목으로 표시하고 3~5문장 정도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소개는 AIDA 공식에 따라 작성하는 것이 좋은데요.

 

AIDA 공식은 Attention, Interest, Desire, Action의 약자로 이력서를 읽는 사람의 관심 끌기, 흥미 유발하기, 욕구 자극하기, 행동을 유도하는 카피 라이팅 공식입니다.

 

예시로 든 자기 소개의 첫 문장은 자신의 전공과 지원하는 직무를 명시하여 관심을 끌었습니다. 두 번째 문장은 자신이 진행한 프로젝트와 사용한 언어와 툴을 소개하여 흥미를 유발했습니다.

 

세 번째 문장은 자신이 가진 열정과 도전 정신을 강조하여 욕구 자극, 네 번째 문장은 자신이 가진 협업과 소통 능력을 언급하여 행동을 유도합니다.

 

마지막 문장은 자신이 귀사에 기여하고 싶은 이유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여 마무리합니다.

 

2.4 학력

 

컴퓨터 공학과, OO대학교 (2018년 3월 ~ 2023년 2월 졸업 예정)

 

학력은 이력서의 두 번째 부분으로 자신이 받은 교육과정과 학위를 소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력은 왼쪽 정렬, H2 제목으로 표시하고 최근 것부터 역순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력은 간단하게 학과, 학교, 재학 기간, 졸업 여부를 작성하면 됩니다. 무경력자의 경우 학력이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과목이나 프로젝트, 학점, 수료증, 장학금 등의 추가적인 내용을 넣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작성할 수 있습니다.

 

  • 컴퓨터 공학과, OO대학교 (2018년 3월 ~ 2023년 2월 졸업 예정)
    • 전공 평점: 4.0/4.5
    • 주요 과목: 웹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알고리즘,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공학
    • 주요 프로젝트: 웹 사이트 개발, 쇼핑몰 앱 개발, 머신러닝 모델 구현
    • 수료증: 웹 디자인 기능사, SQLD, 정보처리기사
    • 장학금: 우수 장학생, 학술 장학생, 교내 공모전 우수상

 

2.5 특기

 

웹 개발, 프로그래밍 언어, 웹 디자인, 데이터베이스, 머신러닝

 

특기는 이력서의 세 번째 부분으로 자신이 가진 능력이나 지식을 소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기는 왼쪽 정렬, H2 제목으로 표시하고 쉼표로 구분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기는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것이나 지원하는 회사나 직무와 관련된 것을 우선적으로 작성하고, 그 외에도 자신이 자신있게 할 수 있는 것을 작성하면 됩니다.

 

특기는 구체적이고 증명 가능한 것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웹 개발이라고만 작성하는 것보다는 웹 개발 관련 언어와 툴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특기는 자신의 수준을 표현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라고만 작성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얼마나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지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이 작성할 수 있습니다.

 

  • 웹 개발: HTML, CSS, JavaScript, jQuery, Bootstrap, PHP, MySQL 등의 웹 개발 관련 언어와 툴에 능숙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웹 사이트의 디자인, 구현, 테스트, 유지보수 등의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래밍 언어: C, C++, Java, Python, R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에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언어의 문법과 특징을 잘 이해하고 다양한 알고리즘과 자료구조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 웹 디자인: 웹 디자인 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Adobe Photoshop, Illustrator, Dreamweaver 등의 웹 디자인 관련 툴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웹 사이트의 레이아웃, 색상, 폰트, 이미지, 아이콘 등의 요소를 조화롭게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베이스: SQLD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MySQL, Oracle, MongoDB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설치, 관리, 조작할 수 있습니다. SQL 문을 작성, ERD를 그리고 정규화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 머신러닝: 머신러닝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개념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Python, R, TensorFlow, Keras, Scikit-learn 등의 머신러닝 관련 언어와 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귀, 분류, 군집, 차원 축소, 추천 시스템 등의 머신러닝 모델을 구현, 평가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2.6 취미

 

독서, 여행, 요리, 게임

 

취미는 이력서의 네 번째 부분으로 자신이 즐겨하는 활동이나 관심사를 소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취미는 왼쪽 정렬, H2 제목으로 표시하고 쉼표로 구분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취미는 자신의 성격이나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것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취미는 자신의 전공이나 지원하는 회사나 직무와 관련된 것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

 

다음과 같이 작성할 수 있습니다.

 

  • 독서: 저는 독서를 좋아합니다. 특히 IT 관련 서적이나 웹 개발 관련 블로그를 자주 읽습니다. 독서를 통해 새로운 기술이나 트렌드를 배우고 다른 개발자들의 경험과 팁을 얻습니다. 독서를 통해 웹 개발에 대한 지식과 흥미를 높이고 있습니다.

 

  • 여행: 저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여러 나라와 도시를 방문하면서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경험하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듭니다. 여행을 통해 세상을 넓게 보고 유연하고 적응력 있는 사람이 되고 있습니다.

 

  • 요리: 저는 요리를 좋아합니다. 다양한 재료와 조리법을 활용하여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듭니다. 요리를 통해 창의력과 센스를 키우고 가족과 친구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게임: 저는 게임을 좋아합니다. 특히 웹 기반의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을 자주 즐깁니다. 게임을 통해 재미와 스릴을 느끼면서 문제 해결 능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2.7 결론

 

저는 비록 무경력자이지만 웹 개발에 대한 열정과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귀사의 웹 개발자로서 비전과 목표에 기여하고 귀사의 웹 사이트를 더욱 발전시키면서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이력서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면접 기회를 주시면 저의 강점과 역량을 더 자세히 소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론은 이력서의 마지막 부분으로 자신의 지원 동기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은 왼쪽 정렬, H2 제목으로 표시하고 2~3문장 정도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또한 AIDA 공식에 따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의 첫 문장은 자신의 지원 동기를 간단하게 요약하여 욕구를 자극하고, 두 번째 문장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여 관계를 형성하고, 세 번째 문장은 인터뷰 기회를 요청하여 행동을 유도합니다.

 

이상으로 무경력자 이력서 작성법과 작성 예시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이 글을 참고하여 자신의 강점과 역량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이력서를 작성해보세요.

 

무경력자라고 해서 이력서 작성에 자신감이 떨어질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무경력자라면 더욱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세요. 이력서 작성에 성공하고 원하는 회사에 취업하시길 응원합니다.

 

무경력 알바 이력서 작성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아래 글에서 추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FAQ

 

Q: AIDA 공식이란 무엇인가요?

A: AIDA 공식은 Attention, Interest, Desire, Action의 약자로, 이력서를 읽는 사람의 관심을 끌고, 흥미를 유발하고, 욕구를 자극하여 행동을 유도하는 카피 라이팅 공식입니다.

 

이력서에서 AIDA 공식은 주로 자기 소개와 결론에서 사용됩니다. 자기 소개에서는 자신의 전공과 지원하는 직무를 명시하여 관심을 끌고, 자신이 진행한 프로젝트와 사용한 언어와 툴을 소개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자신이 가진 열정과 도전 정신을 강조하여 욕구를 자극하고, 자신이 가진 협업과 소통 능력을 언급하여 행동을 유도합니다.

 

결론에서는 자신의 지원 동기를 간단하게 요약하여 욕구를 자극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여 관계를 형성하고, 인터뷰 기회를 요청하여 행동을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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